신한카드 딥오일카드
주유 10%·정비/주차 10%·생활 5% 핵심 정리
주유비·차량 유지비가 꾸준히 나가는 운전자라면, 실사용 기준으로 얼마나 돌려받는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이 카드가 딱 맞는 사람
- 네 개 정유사 중 한 곳을 자주 이용한다.
- 정비소(스피드메이트)·주차장 이용이 있다.
- 편의점·커피·택시 결제가 자주 있다.
- 전월 실적(30만/70만) 관리가 가능하다.
혜택 자세히 보기
1) 주유 10% – 정유사 선택형
GS칼텍스·SK에너지·S-OIL·현대오일뱅크 중 1개 정유사를 선택해 해당 주유소에서 10% 결제일 할인을 받습니다.
- 정유사 미선택 시 기본값은 GS칼텍스
- 연 1회 변경 가능(변경 다음날 이용부터 적용)
- LPG는 제외, 휘발유·경유·등유만 할인
2) 차량 10% – 스피드메이트/주차장
- 스피드메이트 정비 10%
- 전국 주차장 10% (신한카드 주차장 업종 등록 가맹점)
3) 생활 5% – 편의점/커피/택시
- 편의점 GS25·CU 5%
- 커피 스타벅스·이디야 5% (상품권/선불충전 제외)
- 택시 5% (현장 일반결제만 적용)
4) 영화 – 롯데시네마 5,000원
일반관 예매/현장 결제 시 월 1~2회 한도로 5,000원 현장 할인(스페셜관·5천원 이하 요금 등 제외)
전월실적 & 월별 할인한도
전월 이용금액 ① 30만 이상~70만 미만 또는 ② 70만 이상에 따라 월 이용금액 한도가 달라집니다. (전월 실적 산정 시 모든 주유소 주유 및 LPG 금액은 제외)
※ 월 이용금액 한도는 ‘할인 대상 가맹점의 결제금액’ 기준이며, 본인+가족 합산. 교통카드·해외매출 반영 기준 등 세부 산정 유의사항 있음.
하이패스(후불)와의 결합 포인트
딥오일카드는 후불 하이패스+를 함께 신청 가능하며, 하이패스 이용금액이 전월 실적에 합산됩니다.
- 하이패스 별도 서비스 연회비 2,000원 추가
- 딥오일 자체의 하이패스 요금 할인/캐시백은 없음 (실적 합산만 가능)
연회비 & 브랜드
연회비
- 국내전용 10,000원
- 해외겸용 (S&/AMEX 로컬 브랜드) 13,000원
- 가족카드 연회비 없음 (단독발급 시 본인카드와 동일 부과)
브랜드 특징
S&는 AMEX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로컬 브랜드로, 국내전용과 연회비 동일하며 해외 사용 가능(AMEX 가맹망).
실사용 최적화 팁
- 정유사 선택은 평소 가장 많이 가는 주유소로 지정. 연 1회 변경 가능하니 휴가철 동선 바뀌면 점검.
- 전월 실적은 주유금액이 제외되므로, 편의점/커피/택시·하이패스·일반 가맹점 결제로 30/70만 구간을 채우는 전략.
- 정비는 스피드메이트로 몰아 할인 폭 키우기, 주차장도 분산보다 집중 결제가 유리.
- 생활 5%는 GS25·CU·스타벅스·이디야·택시에서만 적용. (상품권·선불충전 제외)
- 영화는 일반관만 가능, 월 제공횟수(1~2회) 체크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주유는 모든 주유소에서 할인되나요?
아니요. 선택한 1개 정유사 소속 주유소에서만 10% 할인됩니다. (연 1회 변경 가능)
Q2. LPG도 할인되나요?
아니요. LPG는 제외이며 휘발유·경유·등유만 해당합니다.
Q3. 전월 실적 산정 시 주유금액도 포함되나요?
아니요. 모든 주유소 주유 및 LPG 금액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됩니다.
Q4. 하이패스 요금도 할인되나요?
딥오일 자체 할인은 없습니다. 다만 후불 하이패스+를 함께 신청하면 통행료가 전월 실적에 합산되어 한도 구간 달성에 도움이 됩니다. (연회비별도 2,000원)
Q5. 월 최대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나요?
전월 30~70만 구간이면 주유/차량 각 최대 15,000원 + 생활 7,500원 + 영화 5,000원(월1회) 구성, 70만 이상이면 각 한도가 두 배(생활 15,000원·영화 월2회)로 커집니다.
Q6. 가족카드 연회비는 따로 내나요?
가족카드는 연회비 없음입니다. (단, 가족카드 단독 발급 시 본인카드와 동일 연회비 부과)
정리하며
딥오일은 주유·정비/주차·생활영역까지 운전자 일상을 고르게 커버하는 카드입니다. 핵심은 정유사 선택과 전월 실적 구간 유지. 하이패스는 실적 합산용으로 결합하면 효과적입니다. 본인의 소비 패턴이 위 영역에 잘 맞다면, 연회비 대비 체감 환급률이 높은 편입니다.